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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11 베스트후기]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우리 집 보물 소파
작성자 임**** (ip:)
  • 작성일 2020-11-2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93
평점 0점





뮤즈 4인 카우치, (앉아서 왼쪽)


선택한 가죽 종류: 이태리 버킨

선택한 가죽 색상: 아이보리


소파 없이 20년을 살다가 새로 집을 옮기면서 소파를 한 번 사보자고 했습니다. 당연히 소파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어서 지인의 추천을 들었지요.

장인이 만드는 데라서 소파를 허투루 만들지 않는다. 앉아보면 바로 알 거다. 등등 온갖 칭찬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란 게 바로 사기는 어렵더군요. 게다가 한 두 푼도 아니고 꽤 고가더군요. 티비에서 나오는 홈쇼핑 제품은 백만원 대이면 꽤 좋은 걸 사는 거 같은데, 홈페이지에서 본 가격대는 상당했습니다.

일단 한 번 가서 상품을 제대로 보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사가기 2주 전 일요일에 파주에서 광주로 길을 떠났습니다. 초행길에 차가 막혀서 거의 2시간 가까이 걸려 소파 1975에 도착했습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낮은 1층짜리 건물이었기에, 홈페이지의 화려함을 보았던 저희는 꽤 놀랐습니다. 그런데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는데 웬 여사장님 한 분이 전시장 문을 열고 저희를 기다리시더군요. 곱게 인사하시는 모습에 교통체증과 초행길로 힘들었던 피로가 싹 가시는 듯 싶었습니다. 귀하게 대접한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전시장 안은 겉에서 본 것과는 달리 아주 크고 상품도 많았습니다. 처음 전시장에 갔을 때 저희는 아무 것도 몰라서 각 쇼파마다 앉아서 비교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부부 체형이 크게 차이가 나서 여사장님께서 어느 쪽에 기준을 맞춰야 하는지 여쭤보시더군요. 이때는 아내가 좋아하는 쇼파를 눈여겨보았습니다. 거의 30분을 전시장을 돌아다녔는데, 여사장님께서는 그저 친절하시기만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때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꽤 민폐고객이었네요.) 앉아보는 게 당연하다고 안내해주셔서 저희도 편하게 앉아보고 구경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마음에 든 쇼파가 바로 구입하기에는 목 부분과 가격, 두 가지가 걸려서 주저하고 결국 그 날은 그냥 오고 말았습니다. 꼭 다시 오라고 하시던 여사장님께 죄송하더군요.

이후 집 근처에 요즘 티비에서 연예인이 선전하는 꽤 알려진 쇼파 대리점도 가서 앉아보았지만, 여기서 눈을 버린 탓인지 거기 쇼파는 비슷한 가격대인데도 잘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거기 가죽도 좋았습니다만, 디자인이 좀 다르다고 할까요? 오히려 그곳에서 1975에서 느꼈던 다양함과 전문성을 느끼고, 소파 1975에서 소파를 사야겠다는 생각만 굳히게 되었습니다.

광주까지 워낙 먼 거리라 다시 찾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사 5일 전에 다시 광주를 찾았고, 이번에는 설명을 엄청 구체적으로 하시는 직원(하**)분을 만나서 설명을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도 몇 번 소파에 앉아보았다고 첫날 소파를 보는 것과는 좀 달랐습니다. 마침내 가죽은 부드러우면서 안은 꽉 차고 단단한, 그러면서도 목을 잘 받줘주고 아내가 다리를 뻗고 쉴 수 있도록 카우치가 있는 모델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소파도 좋았지만 뮤즈 4인 카우치는 단단하고 목을 받쳐주었으면 좋겠다는 저희의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이었습니다. 게다가 이태리 버킨, 아이보리는 소파의 우아함을 잘 살려줘서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그레이 계통의 저희 집에 잘 어울릴 거 같았습니다. 게다가 주유비 할인, 소개시켜준 지인 할인으로 크지 않지만, 할인을 받아 그것도 기분이 좋았고, 무엇보다 안내해주신 맛집(들*)도 감탄할 만큼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두 번의 방문 동안 전시장을 떠날 때마다 백발의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인사를 정중하게 해주셨습니다. 우리 제품을 찾는 귀한 손님 이라는 기분이 들게 하시는 기분 좋은 웃음과 인사였습니다. 상품을 직접 보고 사는 건 저희 같은 초보자에게는 상당히 필요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과 직원 분들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며 상품을 잘 고를 수 있었던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드디어 11월 21일, 소파가 도착했고, 꽤 먼 거리를 여행한 그 소파는 우리 집 거실에 잘 안착했습니다. 먼 거리를 오신 기사분들, 감사드려요.

쿠션 2개도 증정받아 소파에 배치해 놓았지요. 목, 등, 눕기 등에 아주 유용한 쿠션입니다.


일주일 사용해 본 소감은, 정말 잘 샀다. 입니다.

가죽은 부드럽고, 앉았을 때 쿠션감은 탄탄하고 목과 등(사실 이 등을 받쳐주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소파 1975에서 구입했습니다. 이 디자인과 몸을 감싸주는 느낌은 다른 데서는 얻기 힘든 거였으니까요.)을 아주 든든하게 받쳐줍니다.

소파가 없었던 사람이기에 소파를 집안에 들이고 얼마나 소파가 좋은지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티비 볼 때, 그저 편안히 눕고만 싶을 때, 키 작은 아내와 제가 함께 다리를 뻗고 누워 있어도 충분하더군요.

게다가 아이보리 색은 세상 이렇게 우아한 색은 없다고 느낄 정도입니다. 아내는 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돌렸더니, 다들 소파 너무 이쁘다며, 어디서 샀냐고 했다더군요.

앉을 때마다 정말 괜찮지 않냐는 소리를 주고 받는 우리 부부는, 이 소파를 오래 동안 사랑할 거 같습니다.

첨부파일 1A94FC50-D7ED-4665-8FC2-EF7A459CCD66.jpeg , DF0A8A1D-0674-409A-86AC-B354B7806E4E.jpeg , B93B998F-F9D0-40A4-A161-098DD230A1A6.jpeg , 3C6CCCA8-EB63-494E-9FA5-365C41189011.jpeg , D7A6EF38-A7A1-4290-B1AE-C18F1B5BDC89.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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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파1975 관리자 2020-11-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쇼파1975입니다.
    첫번 방문때 길이 많이 막혀서 두번째 방문때는
    일찌감치 출발하셔서 오전 첫고객님으로 들어오셨던거 같아요.
    이태리버킨의 아이보리색이 화사하고 고급스러움이
    거실을 럭셔리하게 꾸며줍니다.
    뮤즈쇼파는 허리부분의 각도가 세워져서 바르게 앉기 좋지요?
    그래서 등을 받쳐주는 부분이 가장 맘에 드신다고 하신것 같아요.
    마지막 줄에 앉을때마다 정말 괜찮지 않냐는 소리를
    주고 받으신다는 말씀에 저희도 오랫동안 힘이 날것 같아요.
    주변지인께 많이 자랑해 주시고 소개도 부탁합니다.
    소중한 후기와 사진도 예쁘게 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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