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개월전이네요

혼수용품으로 쇼파를 보러다니러 남양주 갔다가, 부천 갔다가,,

마음에 쏙 드는게 없어서 고민중에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힐링베이스를 알게되었고, 바로 경기도 광주로 친정아빠와 함께 갔습니다.

처음엔 길이 낯설고, 여기가 맞나? 싶을정도로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네비게이션을 보면서 가는 데도 의아해했답니다.

힐링베이스 앞에 주차를 하고 쇼룸에 들어가서 구경을 하면서 저는 바로 꽃혔습니다.

이 노블 카우치에 꽂혔죠.

다른건 하나도 눈에 안들어왔어요.

사장님이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노블 카우치를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제가 원하던 심플! 고급스러운 느낌!

신혼집이 블랙&화이트로 꾸며져 있기때문에 제 머릿속엔 이미 노블 카우치를 넣은 거실을 상상했고,

바로 결제했습니다.

시댁식구들, 친척분들 신혼집에 오시면 제일 먼저 쇼파에 앉아보시고, 쇼파 칭찬 항상 하시더라구요.

사람보는 눈은 다 똑같으니까요.^-^

혼수용품으로 쇼파 고민하시는 분들은 직접 힐링베이스 쇼룸으로 가셔서

눈으로 보시고, 앉아보시고, 설명도 들어보시고 해보세요.

너무 친절했던 사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