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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가죽 종류: 이태리 버킨 가죽
선택한 가죽 색상: 차콜그레이 + 네이비

“사장님(명장님)의 인품, 설치 기사님들의 인품, 소파의 품격.
3박자가 어우러져 완전한 삼위일체.
우리 가족은 쇼파1975에 반했습니다.”

이사를 하고 소파를 찾던 중에 발견한 “쇼파 1975 웰니스 소파”
인터넷으로 보고 고른지라 직접 보고 사고 싶어서 쇼파1975에 10월 24일에 경기도 광주 쇼룸에 방문했고,
소파를 직접 보고 한 눈에 반해 바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
예쁜 것도 예쁜건데 방문해서 앉아보기도 하고 누워보기도 했는데 침대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너무 편하더라고요.

전시되어 있는 소파는 아이보리 색이었는데 집안 인테리어를 고려했을 때 어떤 색상이 잘 어울릴지 이태리 가죽으로 된 네가지 종류의 컬러표를 보며 고민했어요.
아무래도 아이보리 소파는 네추럴한 인테리어 느낌을 주는데 이사를 오며 모던 분위기로 바꾼지라 고민, 또 고민 끝에 그레이 색상을 골랐어요.
단색으로 해도 예쁠 것 같았는데 투톤으로 해도 독특하고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투톤 디자인 이야기가 잠깐 나왔을 때 컬러표를 보며 어울리는 색상을 대보기도 했어요.
이사를 오며 감청+화이트 인테리어로 바꾸게 되어 색상표를 보면서 고르던 중 네이비색이 어울릴 것 같아 말씀드렸더니
쇼파1975 사장님께서는 “원하시는대로 제작해 드릴 수 있지만, 그렇게 하는 분은 없었어요.” 라고 웃으시며 말씀하셔서 그레이 색상으로 결정하고 나왔어요.
집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투톤으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다시 연락드려 차콜그레이+네이비로 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추가금까지 결제했지요.
이후에 쇼파를 기다리며 집을 보는데 집 커튼 색이 그레이+네이비(감청) 이라 소파랑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았고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소파를 기다렸어요!!

11월 17일에 소파를 설치해주시기로 하고 기다리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소파를 생각보다 빨리 처분하게 되어 말씀드렸더니 11월 13일에 설치해주셨어요.
소파 없이 지낼 날이 줄어든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기간을 잘 맞춰주셔서 쇼파1975가 정말 좋다는 생각을 수없이 했어요.
설치 당일, 기사님이 두 분 오셨는데 기사님들도 친절하셨어요.
소파 아래에 바닥보호, 소음방지 스티커를 붙이지 않은 상태로 설치가 되어서 여쭤보았더니 스티커가 닳는 재질이다 보니 오히려 소음이 발생한다는 컴플레인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셨어요.
붙이지 말아달라는 고객님들이 더 많다고 하셨지만 붙이자는 식으로 얘기하고 있었더니 기사님께서 붙여주시겠다고 하셨고 집에 있는 스티커가 작았던 터라 소용이 없을 거 같다고 말씀하시더니
다른 기사분께 차에 있는 것 좀 가져와달라고 하신 후에 큰 스티커로 붙여주셨어요.
설치하는 내내 친절하시고 유쾌하셔서 기분 좋게 소파를 맞이할 수 있었어요.

소파 몸체를 양손으로 잡고 앞으로 빼면 소파, 뒤로 빼면 침대처럼 이용 가능한 소파라니 신세계였어요.
저희 가족 모두가 “인생 소파”라고 했어요!!
쿠션감도 너무 좋고 크기도 딱 좋으니 더할 나위없이 좋았고 사이즈가 수퍼 싱글 침대 사이즈 정도 되는 거 같아요.
그냥 싱글 침대보다 더 커요~~~
우리 집의 메인이 되어버린 것 같다는 말만 며칠째 하고 있어요.
원래 일정대로 였다면 후기를 쓰는 지금도 기다리고 있을텐데 저희 사정에 잘 맞춰주셔서 빨리 사용할 수 있었네요.
이렇게 다 맞춰주실 정도로 사장님(명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인상도 정말 좋으셔서 더 기분좋게 집에 들일 수 있었어요.
거기다 기사님도 착하시고 소파는 고급지고.......
소파 정말 예쁘고 아까 쓴 바와 같이 침대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편해요.
고민하고 계시다면 강력추천 드려요!!! 정말 고급져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얼른 구매하시고 거실에 두세요. 두 번 두세요.

“사장님(명장님)의 인품, 설치 기사님들의 인품, 소파의 품격.
3박자가 어우러져 완전한 삼위일체.
우리 가족은 쇼파1975에 반했습니다.”

* 인테리어, 색상표, 설치 장면, 소파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