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결혼하면서 소파 한참 찾아볼때 여기 알게되서

올해 엄마 환갑 선물로 사드릴려고 방문했어요~~~

친정집이랑 10분거리에 회사가 있어서 엄마랑 바로 방문했어요

9/16(토) 매장 방문해서 소파 하나씩 앉아보며 둘러봤어요

사장님께서 직접 설명해 주시고

엄마도 이소파 저소파 앉아보며 좋아하셨네요

엄마 성격이 급하셔서 매장에서 구경하고 바로 맘에 든다고 하신거

계약했어요!!!

사장님께서 2주정도 제작기간 걸리다고 하시고

9/27일정도에 배송 예정이며

넉넉하게 9/25~9/29 사이로 생각하고 있으라고 하셨는데

오늘 9/26일에 받았어요~!!!

매장에서 앉았을때는 더 푹신했는데..

아마도 손님들이 많이 앉아봐서 그런거같구

저희가 받은껀 새꺼라 딴딴해요~~~

오리털이 빵빵하게 들어있어서 푹신하면서 딴딴한 느낌~~

저희가 많이 앉으면 자연스럽게 숨 죽으면서 매장처럼 더 푹신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엄마도 좋으신지 계속 누워계세요

전에 쓰던 소파에서는 늘 앉아 계셨는데

이번 소파는 편하다며 누워 계시네요 ㅎㅎ

생각보다 냄새도 진짜 안나는 편이라 신기해요

좋은거라 그런가보다~~

생각합니다 ㅋㅋㅋ